본문 바로가기

경제의 모든것

6억에서 12억원 이것때문에 돈방석 앉은 여성

반응형
BIG

이예원 프로

- 지난달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3' 우승자 이예원 프로가 부산 기장의 해운대 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노승희는 1타 차로 따돌린 그녀는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예원 프로는 우승상금으로 받은 가상화폐 위믹스가 재상장 가격이 연일 상승하면서 2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우승상금으로 받은 위믹스는 총 25만 위믹스를 받았고 이는 1개당 2300~2400원에 거래가 되며 약 6억 원의 상당에 이르는 상금이다. 며칠 전 위믹스는 빗썸에 재상장되기도 하였다.

 

상금가치

-  총 상금의 가치는 환화로 환산했을 땐 6억 원의 돈이지만 12월 기준으로 하여 위믹스 1개당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총 상금 금액의 가치는 약 한 달 만에 2배 이상 뛰어올랐고 이예원 프로가 가지고 있는 상금 가치를 환산하면 무려 12억 7500만 원 수준이 된다.

 

 

2024년 1월경 현금화

- 일정기간 거래가 금지되는 기간을 거쳐, 이예원 프로는 내년 1월경에 보유한 위믹스를 팔 수 있다. 그때까지 현재의 가치가 유지가 된다면 이예원 프로는 우승 당시 2배 이상 높은 상금을 현금화하고 수령을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편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예원 프로는 2024년 1월 경에 자신이 가진 위믹스를 현금화할 수 있다." 라며 "팔고 현금화하는 것은 선수 의사에 달려있다."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이처럼 위믹스 가격대가 연일 오르고 있는 것은 재상장 때문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상장 폐지 1년이 된 11월 8일 코빗은 다시 재상장하기도 하였다. 12일 빗썸도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가 원화마켓에 추가될 예정"이라며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돼었다고 판단해 재거래지원 결정"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코빗과 마찬가지로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이하 닦사)가 지정한 재성장 유예 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재상장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BIG